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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립 기반 고전 판타지 썰
황립 기반. 모든 스토리는 황립 중심으로 ㅇㅅㅇ
다른 커플링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음. 파트너조 위주로 흘러갈거 같음
제목을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일단 듣고 있던 노래 제목으로 ㅇㅇㅇㅇ
배경 :
중국 고전 같은..? 황제가 나라의 중심에 있고 그 밑으로 여러명의 왕이 있음.
아카시를 필두로 각 기적들이 죽마고우. 현 황제는 황태자를 언제든지 실력으로 승부하여 바꿀수 있다고 못박아놓은 상태. 지금은 가장 능력이 뛰어난 것이 아카시의 배다른 형. 아카시는 황태자를 갈아치우기 위해 준비중.
수인과 인간들이 함께 어우러져 살며 주술이 발달함. 무당이나 신녀, 신관등이 대우받는 사회.
수인과 인간들 사이에는 엄연히 차별이 존재하며 수인들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국직에 오를수 없음.
또한 황궁에 오는것도 황제의 명이 아닌 이상 금지. 왜냐하면 수인은 자신의 영역에 민감한 편인데 황제의 영역인 황궁에 함부로 발을 들이는 것 자체가 영역을 침범하는 것으로 생각함.
황태자는 잠룡으로 불리며 훗날 황제가 되면 용으로 각성함. (용수인)
기적의 세대들은 아카시의 황태자 찬탈을 돕기 위해 용병이나 뛰어난 주술사들을 영입하고 나중에 그들에게 커다란 포상을 줌.
황국이름은 제광국. 테이코를 한국어로 읽으면 제광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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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
- 현 황후의 유일무이한 외동자식. 현제 황제의 자식들 중에 능력이 가장 뛰어나나 조용히 한발자국 떨어져 지켜보는중. 기적들과 황태자를 바꿀 계획을 세우고 있다. 황태자가 된 후로는 황태자 저하, 잠룡저하 등으로 불림.
황제가 되면서 용으로 각성, 오드아이 겟챠_☆
낙상궁에 거주.
라쿠잔
-황제의 군대, 아카시가 황태자 시절부터 자신을 위해 만듦. 황태자 시절에는 아카시의 호위무사 집단으로 포장, 알고보니 군대였습니다 따란~
하얀색색 옷에 하늘색 비단으로 허리띠, 신발끈 등 포인트를 줌. 신관과도 같은 신성하고 엄숙한 복장.
아카시의 말이라면 무엇이든 따름.
미부치 레오가 대장을 맡고있다. 레오 별명은 야차 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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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마
- 아카시와는 사촌지간. 황후가 미도리마의 고모. 황후를 부를 때 고모님, 황후마마 나중에는 태후마마로 부름.
대놓고 아카시의 편. 따라서 다른 황자들에게 공격의 대상이 된다.
훗날 아카시의 황태자 찬탈을 돕기 위해 용병집단 슈토쿠를 영입. 타카오가 거슬림
매일 아침 신관에게 찾아가 오늘의 행운 물품을 물어봄. 인사를 다해야 한다는 것이야
문관집안으로서, 훗날 책사로서 많은 활약을 함. 궁술 실력이 뛰어난 편.
슈토쿠
- 매 수인 용병 집단. 용병 전원이 매 수인으로 이루어져 있음. 매가면에 주황색 복장이 특징.
훗날 미도리마 가와 함께 활약 후 역전의 왕자 라는 별명이 생긴다.
미도리마를 만만하게 봄. 날아가면 그만이지롱
타카오
- 매 수인, 슈토쿠에서 가장 실력이 뛰어남. 상황을 판단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매의 모습일 때는 미도리마의 비밀문서 심부름을 인간의 모습일때는 마차꾼으로 살아가고 있음.
어쩌다보니 미도리마와 함께 럭키아이템을 구하러 사방팔방 돌아다니고 있다. 종종 매의 모습으로 이상한 인형을 들고 오는 모습이 포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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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세
- 미모가 뛰어나며 언변술이 좋음. 옷을 화려하게 입고 다니는 것이 특징. 그러나 카이조에 익숙해지면서 뛰어다니고 훈련하느라 점점 옷이 간소화되고 차분해짐. 너무나도 간소화된 모습에 다른 기적들이 집안이 망한줄 알고 비단옷과 장신구를 보내준 웃지 못할 일이 있었다. 안망했스야_
웃는 낯이나 사람을 많이 가리는 편. 내편만 부둥부둥
큰 누이가 황제의 후궁으로 들어가면서 아카시와는 묘한 사이가 됨. 누이의 미모가 뛰어나 현 황제의 애첩이 되면서 세력이 급격하게 확장. 그러나 키세는 황제는 아카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아카시가 황제가 된 후 조카를 입양함. 이 아이는 황제가 될 뜻이 없고 키세가를 맡을거라 못박아 놓음. 덕분에 조카의 목숨이 늘어났읍니다.
무관, 머리가 나쁜것은 아니나 공부를 드럽게 안함.
카이조
- 늑대수인과 인간들이 만든 용병집단. 저마다 개인 늑대 한마리씩 기르고 있음. 늑대를 이용한 전술이 많으며 체계적으로 잘 짜여있음.
키세가에게 영입당함. 처음에는 의견충돌이 많았으나 카사마츠로 인해 정리, 요즘은 같이 편한 옷입고 해안가를 뛰어놀고 있다. 모래투성이로 집에 와서 카사마츠에게 혼나는게 일상
해안선 근처에 자리하고 있으며, 하얀가면에 푸른 복장이 특징. 별명 청의 정예.
카사마츠
- 차기 수장. 하얀 늑대를 기르고 있다.
인간이나 수인들 못지않는 뛰어난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전술이 뛰어나며 머리가 좋은 편.
여자를 무서워 하는 편인데, 키세로 인해 훈련장이 여자로 가득차 매일매일 고통받고 있다.
배짱이 두둑해서 황제인 아카시 앞에서도 말을 따박따박 함. 덕분에 키세 혼자 언제 카이조가 사라질까 눈물로 밤을 지새웠으나 정작 아카시는 신경 1도 안씀.
훗날 키세와 연인이 되며 자식을 낳을 수 없기에 키세의 조카를 양자로 데려와 키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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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사키바라
- 공식적으로는 중립을 표하고 있다. 황자들 사이에서는 가장 안심되는 존재. 그러나 비공식적으로는 아카시를 도우고 있음.
여러가지 정보들을 듣고 그중 중요한 것만 아카시에게 전하는 편.
매사가 느긋하고 여유로우며 귀찮음이 많다.
설인 히무로의 힘이 필요해 요양 핑계를 대고 설산으로 가서 요센을 만남. 그리고 길을 잃었다 어딜가야 할까, 하다가 극적으로 히무로에게 구출받음
요센
- 용병+주술사 집단. 공식적인 활동이 거의 없으며 본거지인 설산에서도 잘 나오지 않는 편.
눈을 이용한 주술이 뛰어나고 공격보다는 수비적인 전술이 많음.
보라색 복장을 하고 있다. 바깥 활동이 거의 없어서 가면은 쓰지 않음.
무라사키바라 가에 영입.
히무로
- 설인, 왼쪽 눈가에 커다란 하얀 문신이 있다. 평소에는 앞머리를 내려 가리고 다님.
평소처럼 가볍게 산책을 나가다가 눈 속에 파묻힌 무라사키바라 일행을 구해주게 된다.
카가미와는 같은 선생님 밑에서 주술을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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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미네
- 대표적인 무관집안. 신체조건이 뛰어나며 모든 무기를 제 몸마냥 다룸. 무술에 있어서는 기적중에서도 천재로 불리운다. 다만 무술 한정.
여행을 즐기는 편이며, 그걸 계기로 토오와 카가미를 만나게 됨.
모모이
- 이 나라에서 유일한 공주. 기적들은 왕의 작위를 받을 때 모모이는 공주라는 작위를 받음. 아오미네와는 소꿉친구로서 인연이자 악연을 맺고 있음.
자존심이 높은 편이며 현 황태자(아카시의 형)에게 강제로 시집을 갈 뻔한것을 쿠로코가 구해준 적이 있다. 그걸 계기로 쿠로코에게 반함.
전략술이 뛰어나 아오미네가 출정 할 때 마다 전술을 짤 때 큰 도움을 준다.
토오
- 수인 용병집단. 전부 수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만큼 과감하고 대담한 전술을 보임
까만 가면 까만옷, 붉은 자수로 토오라 수놓아져 있는게 특징.
아오미네가에 영입 당함. 아오미네가 토오의 복장을 입었을 때 밤이 사람으로 환생했다며 어떻게 저렇게 까맣냐고 놀리다가 사라질뻔 함.
이마요시
- 까마귀 수인, 토오의 수장을 맡고 있다. 능글능글 웃으며 사람 속 긁는것이 취미.
카사마츠와는 어릴 때부터 친분이 있었다. 둘 다 고아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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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코
- 그림자 주술사. 아카시가 태어날때 그의 그림자로서 태어남. 기척이 거의 없음.
용으로 각성한 아카시의 여의주를 보관하고 있다. 아카시는 반농담으로 쿠로코를 여의주 보관함이라 부름.
황궁에서 여러모로 활약하는 기적들과는 달리 외부에서 잦은 활약을 함. 평민들과 섞여 지내며 그들의 민심을 알아오는 것이 하루 일과. 세이린을 키우는데 크게 한 몫했다.
세이린
- 거대 무역상. 대부분이 친구와 가족들로 이루어져 있다. 혈연 중심이 특징. 리코와 휴가가 이끌고 있다.
어린 나이에도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쿠로코와 아카시의 도움이 큼.
원래는 조그마한 무역상이였으나 쿠로코를 세이린에 영입하면서 상황이 바뀜. 각국 정서와 민심들을 여행하면서 알아와 보고를 하고, 특이한 물건이나 무기류를 황실에 바침.
하얀옷에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것이 특징. 라쿠잔과 비슷하나 좀 더 가볍고 활동적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해외로 거래를 하러 나갔을 때 사막에서 카가미를 주움.
카가미
- 불을 다루는 호랑이 수인. 히무로를 찾아가다 길을 잘못 들어 사막에서 헤매고 있던 것을 극적으로 세이린에게 구출 받았다. 그 후로 세이린에서 일하게 됨.
불을 다루는 기술이 뛰어나고 무기류를 다루는 기술은 아오미네와 막상막하. 덕분에 둘이 맨날 치고박고 싸움.
수인을 용 외에는 본 적이 없는 쿠로코에게 호기심의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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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장면들 대충 시간 순서대로 짤막하게 쓴거 ㅇㅅㅇ
가볍게 개그물로 쓰고싶기도 하고, 아예 설정 제대로 빡 잡아서 진지하고 무겁게 풀어나고픈 마음도 있음.
일단 생각나는데로 막 써봄.
생각날 때 마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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